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: 딜리버런스 2에 곧 공식 모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확인하며, 플레이어들이 중세 보헤미아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호평 받은 오픈월드 RPG의 개발자들은 스팀워크스를 통해 모딩 도구를 도입할 계획을 스팀의 간단한 공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. 해당 글은 출시 일자나 기능에 대한 상세 내용 없이 향후 지원을 확인하는 데 그쳤지만, 워호스는 플레이어들이 결국 게임을 자유롭게 "창조, 조정, 확장"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현재 넥서스 모드와 같은 플랫폼에서는 비공식 모드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공식 티저 이미지는 물고기로 만든 검을 휘두르며 얼룩말을 탄 주인공 헨리를 보여주며 잠재적 가능성을 미리 보여줍니다.

이번 속편은 지난달 초 출시된 이후로 이미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, 워호스의 야심 찬 출시 후 로드맵은 놀랍지 않게 여겨집니다. 스팀 모드 지원 외에도, 스튜디오는 2025년을 목표로 세 가지 확장팩을 발표했습니다. 콘텐츠는 올여름 '죽음과의 조우'로 시작되어 가을 '대장간의 유산', 겨울 '미스테리아 에클레시아'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. 이와 함께 하드코어 모드와 경마 같은 기능을 추가하는 무료 업데이트도 진행될 것입니다.
워호스는 이 블록버스터 속편에 대한 출시 후 지원을 이제 막 시작한 단계입니다. 신규 플레이어들은 필수 초반 공략 가이드나 빠른 돈 버는 방법과 같은 가이드를 참조하거나 메인 퀘스트 안내를 위한 종합 공략 허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부가 퀘스트, 활동 및 임무, 심지어 콘솔 명령어 치트 코드까지 다양한 자료를 모아두었습니다.